인터넷쇼핑몰의 50%, 오픈마켓의 70%이상이 의류, 잡화아이템을 팔고 있다. 어느 한순간도 떠날 수 없는 생활의 일부다보니 수요가 많은 만큼 공급도 많은게 현실이다.
경쟁이 치열한 패션시장에서 신상품을 어느 누구보다 빨리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코디, 스타일링을 해서 감성을 자극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관건이 되었다.
무슨 무슨 스타일이라는 컨셉은 성별, 연령, 소득 등의 타겟을 결정해주고 마케팅을 집중 할수 있는 방향도 정해준다. 쇼핑몰의 상호과 상품명, 설명 문구 등이 스타일과 정확히 일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입의 기본이라 할수 있겠다.
자, 이제 커다란 사입 가방을 어께에 매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자.
1. 사입전 준비사항
① 자신의 컨셉과 비슷한 백화점 브랜드나 소매시장의 매장을 한번 둘러보고 시즌 유행트렌드를 꼼꼼히 살펴본다. ② 신상품과 추가 구입할 상품과 코디할 잡화등 판매할 아이템의 품목을 작성한 리스트를 만들어 충동적인 사입을 방지한다.
2. 사입시 유의사항
① 처음 한바퀴는 눈으로만 보고 예상 사입처 호수를 적어가며 움직인다. ② 동대문시장은 목요일이 가장 한가해서 좀더 저렴한 사입이 가능하다. ③ 명함과 영수증(장끼)을 꼭 챙기고 정보들을 뒤에 메모한다.
④ 사입시간은 새벽시장 기준으로 12시에서 3시가 가장 적당하다. ⑤ 고정거래처는 많을수록 좋고 상인들과도 친맥을 형성한다. ⑥ 친맥이 쌓이면 신상을 누구보다 먼저 받아 볼수 있고 무료샘플을 받거나 반품도 쉬워진다.
3. 스타일 다이어리
① 시즌 전에 패션지나 패션쇼 등을 스크랩해서 스타일 다이어리를 만들어 놓는다. ② 사입이 없는 날도 시장을 방문해 신상품들을 눈여겨본다. ③ 신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일 때 그동안 봐왔던 또 다른 신상을 2~3개씩 계속 올린다. ④ 마네킹에 미리 코디를 해보고 사진을 찍어놓으면 야외컷이나 모델컷 촬영시 시간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