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외관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밤이 되어 어두워 졌을 때
불빛 하나가 만드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어떤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만들 수 없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평범한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그리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개성 강한 두 개의 조명을 소개할까 합니다.
▒ 갈릭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Garlic Lamp
갈릭치킨! 구운 마늘!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지만
그렇다고 마늘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요,
Garlic Lamp를 디자인한 Anton Naselevets는
진정한 마늘애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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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평가가 다르게 나올 것 같, Garlic Lamp.
그렇지만 마늘의 껍질의 느낌을 살린 Garlic Lamp를 통해서
은은하게 퍼지는 분위기가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쳐다보았을 때의 마치 꽃 같은 곡선도 아릅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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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집안에 마늘모양을 한 조명이 달려있다면,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3개씩이나 달려있다면
조금은 당황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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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 갈릭소스로 만든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라면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겠지만요.
▒ 구름도, 비도, 천둥도 좋다면, The Cloud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토마토가 폭발하는지 직접 끓여보았다는 일화는 유명한데요,
만약 비와 천둥번개에 대해 호기심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
계신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The Cloud가 빨리 출시되길 바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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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디자이너 Richard Clarkson은
구름모양의 조명에 내부 스피커, 그리고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마치 비가오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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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방 안에 구름 한 덩이가 떠 있는 것 같은데요,
The Cloud는 낮에 보면 보드라운 구름 같지만
어두운 밤 번쩍번쩍거리는 천둥 조명과 효과음은
보는 사람의 정신을 쏙 빼놓을 정도로 실감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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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The Cloud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맛배기 이미지이고요,
아래는 시원한 빗소리와 천둥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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