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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감성적인 친환경 화분, Green Thumbs Up

관리자관리자 ·
12-11-2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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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텃밭을 키우는 사례는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주말농장,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옥상텃밭, 화분텃밭(상자텃밭) 등의

형태로 전업적인 농업이 아닌 개인적인 목적의 행위로

쉽게 말해서 뜯어 먹기 위해서 키우는 거죠.

그런데 집안에서 가볍게 재배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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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작물들의 모양이 마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린 모양과 유사하다고 하여 ‘Green Thumbs Up’이란

명칭을 붙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Grow(키우고), Share(나누고), Enjoy(즐겨라)”의 컨셉을

내건 이 작품은 바쁜 현대인들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여 만든 화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2}{이미지:3}

Grow : 집안에서 요리를 할 때 사용할 작은 채소류나

음용 할 수 있는 허브류를 키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적당합니다. 분리가 되는 투명한 소형 화분에

씨앗을 넣고 물을 넣고 전원 올리면 됩니다.

{이미지:4}{이미지:5}

Share : 이웃과 화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바빠지는 현대사회는 점점 이웃사촌이 아닌 이웃사람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변사람들과의 교류가 단절되어갑니다.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 세상은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수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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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 말 그래도 즐기라는 의미로 해석되네요.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먹는 즐거움을 의미하는 걸까요?

메시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7}

수중 재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공중에 떠 있는 작물에

가습기의 원리와 같은 초음파 진동을 이용하여 물 입자를 잘게 부수어 공중에

떠 있는 작물의 뿌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달려있기 때문에 각 화분의 분무량과

팬을 단계별로 조절해 줍니다.

뿌리가 크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소모가 적기 문에

수경 재배로 길러진 작물과 비슷한 크기가 비슷해 지는

장점 또한 갖추었다고 합니다.

 

 

가끔 스파게티 같이 이탈리아 음식을 할 때면

파슬리 같은 향신료가 아쉬울 때가 많은데요

직접 키워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아니면 직접 키우신 허브를 친구나 가까운 이웃과

나누는 것도 매우 보기 좋을 수도 있겠네요.



 

Designers: Casey Lin, Adam Ben-Dror, Robert Skene, Nick John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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