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해가는 불멸의 고전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2년 동안 월든Walden 호숫가의 숲 속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단순하면서도 독립적으로 생활한 삶을,
그리고 숲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것을 적어 놓았는데요,
월든에 보면 숲 '가장 값진 교제는 자연과의 만남'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Bunkie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말한
'자연물과의 만남'을 실현할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집입니다.
Bunkie에서는 일반 주택과 같이 잠을 자거나 음식을 먹고,
놀고 쉴 수 있습니다. 숲 속에서 친구들을 초대하여
여유를 즐기는 것을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으신가요?
Bunkie는 다락방이 있는 디자인과 없는 디자인 2개의 유형이 있는데요,
다락방이 있는 Bunkie에는 1층과 2층 두 개의 퀸 사이즈의 침대가 있고
다락방이 없는 디자인은 1개의 침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두 유형 모두 침대는 벽에 내장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놓을 수 있답니다.
Bunkie는 침대뿐만 아니라 식탁과 4개의 의자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접이식으로 사용할 때는 벽에서 꺼내셔 펼치면 됩니다.
즉, 식탁과 침대 중 필요한 것을 꺼내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벽에 걸어 놓는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Bunkie는 아직 컨셉 디자인으로 제안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과잉된 물질과 관계에서 잠시 잠깐 벗어나 '숲 속의 생활'을 하면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느꼈을 여유로움과 자연과의 교감,
그 속에서 얻어지는 깨달음을 만끽할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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